스누가 쓰는 바디미스트!

오늘 6시 빅톤 컴백 (제일 중요)

8시 쇼케이스 브이라이브 (더 중요)

아니 하튼 바디판타지는 가볍게 쓰기 좋아서 항상 쟁이고 있지만 우리 우야가 쓰고 있다하니 더 눈이가고 손이 갔었던..에메랄드 셔벗 판타지
정가는 만원 인데 세일했을때 사서 8900원 이었던걸루 기억!
에메랄드 셔벗 판타지랑 또 다른 비누 향 나는거랑헷갈렸는데 이게 맞는거 같당

바디판타지는 항상 보라색 조금 잔향이 오래가는것만 골라썼어서 가벼운걸 하나 쓰고 싶었는디 이게 딱 그거다..

향은 뭔가 인위적이지 않은 비누향..?나 비누향이다!!!이 느낌이 아니라 비누인듯 살냄새인듯 은근한 기분 좋은 향?

가벼워서 그냥 뭐 매일 데리고 다니는 ..
가격이 부담없어서 집에 하나 나갈때 하나 써도 좋구

근데 정말..음 너무 빠르게 향이 날아가긴 한다..
그런데도 나는 지금 음..네개째인가 다섯개째인데;;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만큼 자꾸 손이간다
자꾸 생각난달까..이건 왜 로션이 없나..살냄새로 만들고픈데..가볍게 너무 좋은뎅..

다음에는 우야가 쓰는 조말론을 한번..;)

지금 제일 중요한건 우리 애들 컴백 애드라 너무 머싯따 우리 빅토니들 화이팅